기업 경영 환경이 좋지 않은 지금은 사람을 뽑는 회사나 뽑히는 사람 모두 보수적인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서도 관문처럼 기다리고 있는 고생과 갈등 때문에 직장인의 고민은 계속된다. 미생(未生)이 ‘완생(完生)’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험난하다.
▲ 김영록 공동대표
나의 적성과 원하는 것을 찾아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순간도 있다. 능력만큼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도 꿈틀 거린다. 평생직장이란 말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과 유능한 인재를 찾는 기업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주는 곳이 서치펌(Search Firm)이다.
업계 대표하는 기업으로 2014년 서울시장상 수상 최근 ㈜휴메인서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록 ㈜휴메인서치 공동대표는 “2013년 설립된 ㈜휴메인서치는 최단기간에 30명이 넘는 우수 컨설턴트들이 함께 한 성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계열사와 B2B계약과 SK그룹, LG그룹, 한화 등과 협력기업 관계로 고객사에 시니어급 박사 및 임원을 다수 채용시키고 있다”며 “휴메인서치는 1인 대표체제가 아니라 파트너십 관계인 컨설턴트와의 유기적 협력에 따른 결과물이다”고 말한다. 현재 파트너는 두 대표 외 이의형 전무로 구성되어 있다.
▲ 조철제 공동대표
이곳의 컨설턴트는 엄선된 경력으로 해당 구청의 자격 요건에 맞는 컨설턴트로 등록되어 있으며 업계를 대표하는 서치펌으로 성장하여 설립 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서울시장상 ‘유료직업사업자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수입을 자부하는 컨설턴트들이 근무하고 있는 휴메인서치에서의 스카우트 업무는 고급 두뇌를 ‘사냥’한다는 뜻에서 ‘헤드헌터(Head Hunter)’라 불리는 컨설턴트들이 맡고 있다.
이들은 업종별 전담자들로 나뉘어 각자가 영역을 분담하고 있다. 조철제 공동대표는 “불경기의 기업은 최대한 효율적인 인사 정책을 내세우기 때문에 서치펌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고 한다”면서 “기업이 법률 자문을 ‘로펌(Law Firm)’에 맡기듯 고급 두뇌에 대한 자문과 채용을 ‘서치펌’에 맡기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치펌은 인재 인프라와 인재를 확보하는 시스템을 전제로 한다. 이에 휴메인서치는 구직을 원하는 사람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 사이를 조율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휴메인서치의 HR컨설턴트들은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 ▲IT, 전기, 전자, 반도체산업 ▲건설, 중공업, 제조업 ▲기계, 자동차, 조선, 풍력 ▲화학, 에너지산업 ▲의료, 제약, Bio, 건강산업 ▲해외사업 부문 등 7개 산업별 담당분야에서 검증된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업에 서의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고객사의 경영환경혁신과 인적자원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엄선된 인재를 선별하여 기업경영목표 달성에 공헌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인재 DB 구축
▲ 이의형 전무
미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여러 교수와 각 업종별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 및 고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진이 전 세계적으로 연계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됨은 물론 휴메인서치가 향후 국내 최고의 HR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휴메인서치가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인재 DB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유명대학 박사 출신 중 현재 글로벌 기업 경력자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매년 엄청난 수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반도체, 바이오, 대체에너지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인재 DB수는 가히 질적인면 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이를 바탕으로 휴메인서치는 ▲임원, 중견간부, 전문 인재 등 Executive Search ▲공학박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의 전문가 ▲각 산업별 또는 전문 직무분야 전문 종사자 ▲해외 고급경력인재-전문분야별 학위자 등 고급인재 추천서비스와 인재 채용대행서비스를 국내 유수의 10대 대기업은 물론 국내외 다수의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영록 공동대표는 “향후 중장기 계획 중 하나는 휴메인서치가 미국에서 직접 서치펌으로 활동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유능한 컨설턴트를 파트너로 맺어 함께하는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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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인서치. "2015 국내 서치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비즈팀 | 2015-02-02 17:26:55
기업 경영 환경이 좋지 않다. 지금은 사람을 뽑는 회사나 뽑히는 사람 모두 보수적인 움직임을 취한다.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서도 관문처럼 기다리고 있는 고충과 갈등 때문에 직장인의 고민은 계속되고. 미생(未生)이 ‘완생(完生)’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험난한 현실.
나의 적성과 원하는 것을 찾아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순간도 있다. 능력만큼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도 꿈틀거린다. 평생직장이란 말은 옛말.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과 유능한 인재를 찾는 기업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주는 곳을 표방하는 서치펌(Search Firm).
최근 ㈜휴메인서치가 주목받는다는 소식. 김영록 ㈜휴메인서치 공동대표는 “2013년 설립되어 최단기간에 30명이 넘는 우수 컨설턴트들이 함께한 성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와 B2B 계약, SK그룹, LG그룹, 한화 등과 협력기업관계로 고객사에 시니어급 박사 및 임원을 다수 채용시키고 있다”며, “1인 대표체제가 아니라 파트너십 관계인 컨설턴트와의 유기적 협력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트너는 두 대표 외 이의형 전무로 구성된다.
(주)휴맨인서치 제공 사진
"엄선된 경력으로 해당 구청의 자격 요건에 맞는 컨설턴트로 등록되어 있다"는 이 곳 관계자의 말. 설립 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서울시장상 ‘유료직업사업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수입을 자부하는 컨설턴트는 스카우트 업무를 하며, 고급 두뇌를 ‘사냥’한다는 뜻에서 ‘헤드헌터(Head Hunter)’라 불리며, 업종별 전담자들로 나뉘어 영역을 분담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조철제 공동대표는 “불경기 기업은 최대한 효율적인 인사 정책을 내세우기 때문에 서치펌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고 한다”면서 “기업이 법률 자문을 ‘로펌(Law Firm)’에 맡기듯 고급 두뇌에 대한 자문과 채용을 ‘서치펌’에 맡기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치펌은 인재 인프라와 인재 확보 시스템을 전제로 한다. 휴메인서치는 구직을 원하는 사람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조율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휴메인서치의 HR컨설턴트들은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 ▲IT, 전기, 전자, 반도체산업 ▲건설, 중공업, 제조업 ▲기계, 자동차, 조선, 풍력 ▲화학, 에너지산업 ▲의료, 제약, Bio, 건강산업 ▲해외사업 부문 등 7개 산업별 담당분야가 있다. "검증된 전문지식과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고객사의 경영환경혁신과 인적자원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엄선된 인재를 선별하여 기업경영목표 달성에 공헌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
휴메인서치는 미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들과 각 업종별 국내외 최고 전문가 및 고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진이 세계적인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이는 "국내 최고의 HR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휴메인서치가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인재DB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유명대학 박사 출신 중 현재 글로벌기업 경력자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특히 전기전자, 반도체, 바이오, 대체에너지 등은 질적인 면에서 최고 수준"이라며, ▲임원, 중견간부, 전문 인재 등 Executive Search ▲공학박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각 산업별 또는 전문 직무분야 전문 종사자 ▲해외 고급경력인재, 전문분야별 학위자 등 고급인재 추천서비스와 인재채용 대행서비스를 국내 유수의 10대 대기업과 국내외 다수 기업들에게 제공 중이라고 했다.
김영록 공동대표는 “중장기 계획 중 하나는 휴메인서치가 미국에서 직접 서치펌으로 활동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유능한 컨설턴트를 파트너로 맺어 함께하는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